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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와 관련된 구설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전광훈 목사는 사랑제일교회 담임 목사 이면서, 한국기독교 총연합회대표회장이다.
전광훈 목사는 광화문 집회현장에서 우익단체의 연설자로 자주 등장한다.
전광운 목사는 "목숨걸고 청와대로 진격하자"는 등의 발언으로 내란선동 협의로 수사 중이다.
얼마전에는 전광훈 목사가 "하나님 꼼짝마", "하나님 나한테 까불면 죽어" 등의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으며, 이와 관련 하여 한국교회 주요교단들이 참여하는 8개교단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가 전광훈 목사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또한, 일부교단에서는 전광훈 목사와 한국기독총연합회를 이단옹호자와 이단옹호단체로 규정하자는 제안까지 있었다.
이런 전광훈 목사가 이번에는 교회 재개발로 구설수에 올랐다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 부지가 재개발지역으로 들어가면서 재개발조합측과 보상액으로 마찰을 빚고 있다.
사랑제일교회가 요구한 보상액은 563억이고, 재개발조합측이 제시한 금액은 82억이다.
결국 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서 82억원으로 보상액을 재결 했다.
그러나, 사랑제일교회는 재결된 보상액에 대해 수용하고 있지 않으며, 교회는 아직 나가고 있지 않고 있고, 이로 인해 재개발을 위한 철거와 착공이 늦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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