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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시사,노동

맹학교 학부모와 보수단체 또 충돌, 한기총 해산 국민청원 열흘만에 21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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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약자 괴롭히는 보수단체 그리고 이를 가로막은 맹학교 학부모들 >

오늘 4일 토요일에 청와대 인근에서 맹학교 학부모와 보수단체(일명 태극기부태)가 또다시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동안 소음 때문에 고통받는 청와대 인근 맹학교 학생과 학부모, 맹학교 졸업생, 지역주민들이 시위 중단을 촉구 해왔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보수단체가 광화문에서 청와대까지 행진하는 시위를 하는 과정에서 맹학교 학부모와 졸업생들과 마찰을 빚었습니다. 차도로 행진하려던 보수 단체들 앞에서 맹학교 학부모와 졸업생들이 항의에 나선 겁니다.

결국, 맹학교 학부모들이 경찰에 의해 통제되면서 보수단체가 시위를 계속했다고 합니다.

대규모 시위라도 소수에게 심각한 피해가 된다면 근절되어야 진정한 민주주의이고, 아무리 합법적인 시위라도 소수를 보호해야 하는 것인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맹학교 학부모와 보수단체 또 충돌

 

한기총 해산 국민청원 열흘만에 21만명 돌파

< 한기총 해산과 전광훈목사 구속 촉구하는 국민청원  약 10일만에 21만명 >

대표적인 보수단체(일명 태극기부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해산, 전광훈 목사 구속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약 10일만에 21만명 이상 동의하여 정부 공식 답변 요건을 넘어섰습니다.

정광훈 목사는 불법집회 주도, 내란선동 협의를 받고 있으며, 불법정치차금 의혹도 있습니다.

거기에다 는 청와대 인근 거리집회에서 '하나님 까불면 죽어' 등 각종 막말로 기독교의 일부 단체에서는 신성모독의 물의 빚고 있습니다.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이곳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단법인 해산과 전** 대표회장 구속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이 청원에는 1월 4일 오전 11시 50분께 21만6천570명이 동의 하여 정부 공식답변 요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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