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안전 및 보건 실태, 콜센터 종사자의 산업재해

■ 안전보건에 대한 정보 제공 - 건강과 안전에 관한 정보를 잘 제공받는다는 응답이 34.6%, 잘 제공 받지 못한다는 응답이 65.4% 이었음

■ 건강진단 실시 여부 및 사후관리 설명 - 정기적으로 건강진단을 실시한다는 응답이 86.3% 이었고, 건강진단을 받은 경우 사후관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는 응답이 69.8%이었음

■ 콜센터 종사원의 산업재해자 수는 2010년 82명, 2011년 46명, 2012년 49명임

■ 최근 3년간 콜센터 종사원의 산업재해로 인한 평균근로손실일수를 살펴보면,

• 사망자를 포함할 경우 2010년 144일, 2011년 293일, 2012년 568일로 매년 증가하는 경향을 보임

■ 콜센터 종사원의 산업재해자 수는 매년 감소하는 추세이나 사망자는 오히려 증가 추세에 있어 산재를 당한 다수의 콜센터노동자가 산재신고를 꺼리거나 산재인정을 받지 못한 사례가 많은 것으로 추측할 수 있음.

■ 기타의 각종 사업의 산업재해자 수는 2012년 기준 11,645명으로, 전체 산업재해자 수 92,256명의 12.6%를 차지함

■ 산업재해율은 0.4%, 사망천인율은 0.05‰로, 전체 산업재해율 0.59%와 사망천인율 0.12‰보다 낮음

■ 2012년 기타의 각종 사업의 산업재해 형태는 넘어짐(26.0%), 사업장외 교통사고(14.2%), 절단(10.0%) 순으로 발생하였으며, 업무상질병은 6.3%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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